개요 : 드라마 감독 : 나딘 라바키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후기 처음 이 영화를 친구한테 추천 받았을 때, 그냥 시간 떼우기 용으로 보자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거 잠 오는 상태에서 봤는데도 진짜 집중해서 끝까지 봤다. 처음에 이게 무슨 영화인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도 몰랐다. 처음에 주인공 남자애의 여동생이 생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 남자애가 그걸 숨긴다. 그래서 '왜 숨기지'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다 있었다. 이 영화는 정말정말 슬프고 안타깝고, 내가 정말 행복한 곳에서 좋은 부모님을 만나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가짜 신파극이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