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이거 돈 주고 보면 바보임, 리뷰 및 후기

개요 : 액션, 드라마, 범죄

감독 : 김봉한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후기

진짜 코미디 영화를 찍을거면 극한직업처럼 아예 코미디로 가면서 영화를 해야하는데, 이건 뭐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왜...!!!! 이거 내 돈주고 봤었는데, 진짜 이 리뷰 보는 사람들 내가 돈은 못 아껴줬겠지만 시간은 아껴줬습니다. 최근에 범죄도시 2 개봉했었는데, 경찰의 글로벌 범죄 수사극? 이런 부분이 좀 비슷한 것 같지만, 캐릭터성의 차이인가 전혀 재밌지도 않고 통쾌하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았어요.

전 범죄도시 그냥 3번 볼래요. 솔직 담백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