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

개요:  드라마[한국]

감독: 임상수

출연 : 최민식(203 역), 박해일(남식 역), 조한철, 임성재, 이엘, 윤제문, 정민성, 노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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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린입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제 2주도 안남았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지난해 제7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초청되었던 작품이며, 그 작품성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지난 15일날 진행되었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에서, 허 집행위원장은 임상수 감독님의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연출, 작품성, 대중성 등 앙상블이 잘 이뤄졌고, 개막작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영화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최민식, 박해일 배우님이 주연으로 연기하신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그러면 영화 '행복의 나라로'의 간략한 줄거리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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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의 나라로'
간략 줄거리

죄수 번호 203(최민식), 그는 오랜 기간 복역해 온 죄수이다. 그리고 그도 이제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다.
그는 조금이라도 빨리 출소를 하여 밖으로 나가고 싶다. 그런데 갑자기 죄수번호 203(최민식)은 몸에 이상을 느낀다. 그렇다 그는 뇌종양으로 인해 앞으로 약 3개월밖에 살 수 없다. 그렇게 죄수번호 203은 탈옥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203이 탈주하는 과정 속에서 예기치 않은 한 인물을 만난다. 그는 남식(박해일), 남식은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고, 돈이 없어 병원을 몰래 돌며 필요한 약을 훔치며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식과 3개월 시한부 인생인 죄수번호 203은 동행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동행 중 그들은 우연히 윤 여사(윤여정)의 거액의 검은돈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 검은돈을 훔쳐 달아나기로 마음 먹는다. 이를 알게 된 윤 여사는 자신의 하수인을 시켜 남식과 203을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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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개가 너무 짧아서 어떤 영화인지 아직 감이 잘 안오시죠?ㅠㅠ
그치만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공개된 영화 '행복의 나라로'의 줄거리 정보입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되면 직접보고 후기 더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티켓 예매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정보 달아놓고 가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온라인 예매는 ticket.biff.kr에서 할 수 있고, 9월 28일부터 가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티켓예매사이트

https://www.biff.kr/kor/addon/10000001/page.asp?page_num=2940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